위기가정 통합사례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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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합정복지관 작성일16-05-26 20:24 조회40,1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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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5. 25. 무한돌봄합정네트워크 및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팀에서 제3회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 통합사례회의는 공공과 민간의 전문가들이 모여 서비스 제공 계획에 대한 충분한 논의 후 복합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 하여 복지체감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사례관리 실천 방법이다. 이날 회의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 무한돌봄합정네트워크팀을 비롯하여 평택시무한돌봄센터, 세교동주민센터,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평택시정신건강증진센터, 합정재가요양복지센터 17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주셨고 집중사례관리로 진행하고 있는 1case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초기 위기상황은 해소되었고 지역사회내에서 다양한 지지체계가 형성되었다. 또한 Ct의 삶의 기능회복과 자립의 어려움이 없고 위기 상황이 재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계와 모니터링을 진행하기로 했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김동국 관장은 "마음은 하나님께 손길은 이웃에게란 구세군정신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이 연계하여 부족한 인력 및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하였다. 평택시 내에 생계, 주거, 보건, 복지, 고용, 신용, 법률 등의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있다면 무한돌봄합정네트워크 031)653-5336으로 문의주세요. 마지막으로 참석하여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