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DS부문(대표 전영헌)과 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국)이 함께 '산타프로젝트'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양꾸러미를 제작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6일 약 35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비롯한 영양가득한 물품을 꾸러미로 제작하여 각 가정에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삼성전자 임직원을 비롯하여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물품들을 준비하였고 이를 잘 포장하였다. 사전에 각 평택시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긴급위기 가정 중 아동들이 있는 곳에 고루 배분이 되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삼성전자DS부문의 한 임직원은 “날로 어려워지는 경제속에서 우리가 준비한 영양가득한 지원품이 아이들이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하였다.

이번 사업 담당자인 합정종합사회복지관 홍명화 과장은 “2025년 한해 삼성전자DS부문과 DS부문 사회공헌팀의 지원으로 좋은 사업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보람있었다”라며 “2025년 그룹홈 아이들의 밑반찬과 간식을 지원하는 사업을 인연으로 영양꾸러미 사업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하였다.

▲ 한편 삼성전자DS부문은 "반도체 설계(System LSI)부터 생산(Foundry), 메모리(Memory)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세계 최고의 종합 반도체 기업(IDM) 부문으로 그에 속한 사회공헌팀과 협업을 이루며 지역사회 내 사회배려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