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선한이웃 사랑의 김장나눔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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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합정종합복지관 작성일19-12-05 18:47 조회13,0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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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S뉴스] 변희정 기자=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오)은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19 선한이웃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의 후원단체인 (주)이마트 평택점, (주)강림직업전문학교, 한국전력공사평택지사 내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평소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는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복지관에서 진행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김장담그기 부대행사를 축소하는 대신 절감된 비용으로 구입김치를 더 많은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른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장김치 후원단체인 (주)이마트 평택점 김도완 지점장은 “기업은 지역사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을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해 더불어 상생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나눔의 시간이 주어져 기쁘고 보람됐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 김동희 부장은 “겨울철 김장하기가 어려운 이웃들이 이렇게나 많이 계시는 줄 몰랐다”며,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보태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주)강림직업전문학교 김원자 학교장은 “합정종합사회복지관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오랜 시간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관계를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0kg씩 총 1,137세대에게 전달된 김치는 (주)일품김치를 통해 주문생산 됐으며, (주)이마트 평택점과 국민연금관리공단 자원봉사자들이 이웃들 가정에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했다.
< 저작권자 © 평택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날 행사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의 후원단체인 (주)이마트 평택점, (주)강림직업전문학교, 한국전력공사평택지사 내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평소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는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복지관에서 진행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김장담그기 부대행사를 축소하는 대신 절감된 비용으로 구입김치를 더 많은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른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장김치 후원단체인 (주)이마트 평택점 김도완 지점장은 “기업은 지역사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을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해 더불어 상생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나눔의 시간이 주어져 기쁘고 보람됐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 김동희 부장은 “겨울철 김장하기가 어려운 이웃들이 이렇게나 많이 계시는 줄 몰랐다”며,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보태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주)강림직업전문학교 김원자 학교장은 “합정종합사회복지관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오랜 시간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관계를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0kg씩 총 1,137세대에게 전달된 김치는 (주)일품김치를 통해 주문생산 됐으며, (주)이마트 평택점과 국민연금관리공단 자원봉사자들이 이웃들 가정에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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