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지사장 서재영)에서는 지역사회의 재래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을 펼치고 있습니다. 재래시장 활성화 지원활동을 통해 전통시장에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전통시장의 업체는 후원받은 금액만큼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오)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현재 경로식당은 운영하지 못하고, 매주 월요일마다 급식소 이용 어르신 230여분께 대체식(햇반, 국과 찌개, 반찬등)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르신들께 떡을 추가로 지원해 드려서 어르신들이 좀더 풍성한 끼니를 드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대체식을 제공해 드려도, 식당에 오셔서 따뜻한 한끼를 드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르신들은 경로식당 운영중단에 대해 누구보다 아쉬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감염병의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사회감염을 막고자 지자체의 권고에 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평택지사에서는 “전통시장이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가면 좋을 아름다운 만남의 장이자 문화가 되고, 더불어 함께 가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이재오 관장은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에서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도움을 항상 지원해주시는 부분에 매우 감사드린다”고 하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과 지원을 이어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