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대표 민영진)과 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오)은 지난 1월 11일(화) 10시 (사)사회사업실천협의회에 속한 사회복지시설 14개 기관에 잡곡 76박스(박스당 15kg, 약 600만원 상당)를 지원하였다. 여러 가지 잡곡(백미, 찹쌀, 찰보리 등)들로 구성되어 있어 코로나19로 인하여 집에서만 지내는 시간이 많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물품을 지원하였다.

사업 담당자 홍명화 지역조직 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리 사회배려계층의 이웃들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종합복지관으로써의 거점센터 역할과 여러 유관 기관들간의 네트워크를 통한 촘촘한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대상자들의 안전망 구축도 함께 하고자 하였다. 이번 지원을 해준 KT&G복지재단과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KT&G복지재단은 ‘다함께 행복을 나누는 선진복지의 실현’을 위해 2003년 설립되었으며, 사회복지시설 지원, 저소득 아동·노인·장애인지원, 저소득층 의료비지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평택자치신문  http://modooptlnews.cafe24.com/news/view.php?no=26410
* 평택시민신문  http://www.p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63867
* 평택시사신문  http://www.ptsi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129
* 평  안  신  문  http://www.p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