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국나눔으로 우리마을 행복+(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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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합정복지관 작성일21-03-26 15:30 조회15,0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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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오)은 코로나19로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정부지침 준수로 현재 경로식당 무료급식소를 장기간 운영하지 못한채 대체식을 배분하고 있다.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직접 끓인 따뜻한 국이 그립다고 코로나가 끝나기만을 기다리신다. 이에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받은 “밥차”차량을 이용해서 지역사회 어려운 어르신들께 따뜻한 국을 나누어 드리는 사업을 시작한다.
“따뜻한 국나눔으로 우리마을 행복더하기”사업은 3월 22일(월)부터 매주 월, 수, 금 주3회 운영되며, 오후 14시부터 시작하여 준비된 국이 떨어질때까지 나누어 드린다. 국은 매일 50인분~100인분을 준비한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이재오관장은 “코로나 전에는 어르신들이 매일같이 경로식당에서 따뜻한 국을 잡수시고 든든히 가셨는데, 지금은 그렇게 못해드리는게 마음이 아팠다. 어르신들이 뵐때마다 ‘언제쯤 식당에서 밥주나’라고 물어보시는것에 대답해드리지 못하는것도 죄송했다. 이제 따뜻한 국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이 따뜻한 국을 잡수시고 복지관을 통해 위로 받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에 국을 받아가시는 신평동 이**(78세)어르신은 “합정복지관에서 이렇게 오랜만에 따뜻한 국을 주니 너무 반갑다”며 “매주 복지관에서 급식 대신 주는 대체식도 고맙지만 이렇게 뜨끈한 국을 주니 너무 고맙고 좋다”고 했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한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본 사업을 진행하며,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들을 조금이나마 돕고 격려하였으면 한다고 하였다.
본 사업에 후원하기를 원하는 경우 031)655-5337로 연락하면 된다.
“따뜻한 국나눔으로 우리마을 행복더하기”사업은 3월 22일(월)부터 매주 월, 수, 금 주3회 운영되며, 오후 14시부터 시작하여 준비된 국이 떨어질때까지 나누어 드린다. 국은 매일 50인분~100인분을 준비한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이재오관장은 “코로나 전에는 어르신들이 매일같이 경로식당에서 따뜻한 국을 잡수시고 든든히 가셨는데, 지금은 그렇게 못해드리는게 마음이 아팠다. 어르신들이 뵐때마다 ‘언제쯤 식당에서 밥주나’라고 물어보시는것에 대답해드리지 못하는것도 죄송했다. 이제 따뜻한 국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이 따뜻한 국을 잡수시고 복지관을 통해 위로 받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에 국을 받아가시는 신평동 이**(78세)어르신은 “합정복지관에서 이렇게 오랜만에 따뜻한 국을 주니 너무 반갑다”며 “매주 복지관에서 급식 대신 주는 대체식도 고맙지만 이렇게 뜨끈한 국을 주니 너무 고맙고 좋다”고 했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한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본 사업을 진행하며,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들을 조금이나마 돕고 격려하였으면 한다고 하였다.
본 사업에 후원하기를 원하는 경우 031)655-5337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