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평택점(점장 최경주)에서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국)과 함께 이마트 희망나눔프로젝트 "희망 김장나누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이마트평택점 관계자를 비롯하여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등 약 10명 이상 참여하였고 170여 박스(1박스 10kg)를 준비하여 전달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테마는 "희망나눔 김장나누기" 사업으로 경제불황의 여파로 고통을 받는 사회배려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해 주는 것으로 최근의 화두인 통합돌봄의 채계와 기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의 사업 담당자인 홍명화 과장은 "경제 불황으로 타격을 받은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희망나눔프로젝트란 이름하에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기를 바라며 10념 넘게 항상 우리 합정종합복지관과 파트너로서 함께해준 이마트평택점에 큰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더욱 크게 발돋움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이에 이마트평택점 최경주 점장은 "갈수록 오르는 고공물가로 제일 큰 어려움을 겪는 것이 사회배려계층의 가정이라고 생각한다. 이마트가 준비한 김장 김치가 가정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올겨울에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며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 라고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