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사 굿모닝병원봉
사회, 합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홀몸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
다.
이번 사업 대상은 거동이 불편하고 치매를 앓고 있는 홀몸어르신 가구로, 쓰레기를 쌓아두고 생활해 악취
와 해충이 발생하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에 직면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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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동은 거주자 본인은 물론, 이웃주민의 건강까지 염려됨에 따라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해당
가구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사업에는 신평동과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굿모닝병원봉사회,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