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국, 이하 합정복지관)은 가내분관 강당에서 12월 26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 한국음악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청년음악가 초청 세 번째 이야기 음악회’를 진행하였다.

한국음악나눔재단을 통해 ‘찾아가는 음악회’라는 컨셉을 통해 합정복지관 가내분관 강당에서 음악회를 진행하였다.

본 공연에는 독일 유학파 출신 피아니스트 지해원을 비롯하여 키르기스탄 오페라 가수 바리톤 백태산(스르각 아사나쿠노브) 소리꾼 박정은 대금 연주가 남태원까지 평소 지역주민들이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음악의 향연이 펼쳐졌다.

본 공연은 가내분관 강당에서 1시간 가까이 펼쳐졌으며 50여명의 관객들은 아름다운 음악소리에 매료되어 뜨겁게 감동하였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김동국 관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고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으며 모든 관객분들도 음악을 통해 치유받고 행복하게 한해를 마무리 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으며, 본 공연에 참여한 관객들 또한 “너무나도 멋지고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평상시 음악회를 접하기 쉽지 않은데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지역안에서 이렇게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 sbc뉴스, 사회복지신문, 평택시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