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국)에서는 지난 12월 20일부터 26일간 지역 내 6개소 어린이집(시립고덕리슈빌 어린이집, 시립동문디이스트5단지 어린이집, 시립평택고덕행복어린이집, 시립평택항어린이집, 연꽃어린이집, 평택시청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자선냄비 교육”을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자선냄비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기부와 나눔에 대한 눈높이 교육과 함께 모금활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직접 기부도 실천하는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아이들의 순수한 사랑을 전하는 취지로 진행한 활동이다.

본 활동에는 총 30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였으며, 후원금 3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이 모금되었다. 이는 추후 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담당자 홍명화 과장은 “본 모금은 어린이집, 어린이집 선생님, 원아들, 학부모님들 모두가 함께 하여 모금된 것이기에 더욱 알맞은 상황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이어 “아이들의 순수함과 함께 한 모든 이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sbc뉴스, 사회복지신문, 평택시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