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0일 평택새마을금고와 (사)더나눔이 함께하는 사랑의 좀도리나눔을 통해 우리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100장)과 쌀(100kg)을 후원해주었습니다.

 좀도리는 전라도 방언으로, 절미(節米)라고도 하는데요. 쌀독에서 쌀을 퍼서 밥을 지을 때 한 움쿰씩 덜어 조그만 단지나 항아리에 모아두는데, 이렇게 모인 쌀은 정성이 들어가 있어 복 받은 쌀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평택새마을금고와 (사)더나눔에서 정성들여 모은 후원물품을 저희 복지관에 후원을 해주었고, 저희 복지관에서는 본 후원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정성 가득한 복을 이웃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복을 나눠주신 평택새마을금고와 (사)더나눔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복지관과 이웃주민분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