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세계를 여행하는 이색체험 공연 <이가 흔들 세상이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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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다리 작성일08-10-14 15:15 조회25,8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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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이 새 이를 갖다 줄꺼야! 문화로 세계를 여행하는 이색체험 공연 <이가 흔들 세상이 들썩> <이가 흔들 세상이 들썩>은 주인공 7살 봄이를 통해 젖니를 빼는 것은 두려운 일이 아니라 신나고 즐거운 일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봄이네 이웃의 자메이카, 멕시코, 인디언, 중국 인 친구들을 통해 각 나라의 재미있는 문화와 풍습을 접하게 된다. 멕시코는 상자 속에, 아르헨티나는 컵 속에, 중국은 지붕 위나 이불속으로!! 자메이카에서는 ‘이가 빠지면 쇠사슬을 든 소가 이를 뺏으러 온다. 이때, 이를 깡통에 넣고 마구 흔들면 시끄러운 소리에 깜짝 놀라 소가 달아난다. 나라별 자세한 이야기는 공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가 흔들 세상이 들썩>은 단순히 공연만 보는 것이 아니다. 관람 후 여러 나라의 신기한 풍습을 체험해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체험놀이 <문화로 만나는 세계여행>!! 체험놀이 <문화로 만나는 세계여행>은 요일별로 ‘중국, 멕시코, 인디언’으로 세 나라의 풍습과 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중국의 날엔 중국의 인사말은 물론 중국 노래와 권법을 배울 수 있으며, 인디언의 날은 손 유희 놀이를 통해 추장 뽑기와 실뜨기를 배워볼 수 있다. 그리고 멕시코의 날엔 마리아치들의 솜브레로 모자를 만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보여주기 식의 공연이 아니라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공연일 마다 체험놀이가 다르게 준비되어있어 원하는 나라에 따라 관객이 골라서 관람해 볼 수 있는 이색적인 공연으로 악기를 직접 연주하여 공연의 생동감을 더해 음악과 함께 어린이들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미리 경험해 보는 특별한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가 흔들 세상이 들썩>은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세모극장에서 10월 11일부터 26일까지 공연한다. 예매/문의 02-382-5477 www.sadari.org |